2010. 7. 22. 22:06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로마서 강의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로마서 강의 







  
    · 저  자 : 이근호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 페이지수 : 276
 
    · 발행일 : 2007-05-10 / (153*221)mm
 
    · ISBN : 978-89-7071-134-8



[도서소개]
 
꽃봉우리가 법 없이 피듯이 생명은 육체의 힘으로 따내는 것이 아니다. 생명은 법과 무관하게 주어진다. 법 없이 생명을 말할 수 있는 자가 있는가? 이들에게만 십자가로부터 생명이 배달되었다. 아직도 이 땅의 그들이 있기는 있는가?
 
힘들이지 않고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 2007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유성 경하호텔 세미나실에서는 '십자가 마을 겨울 수련회'가 있었다. 모두들 로마서 앞에서 착해졌다. 십자가가 우리를 파먹었고, 우리는 껍대기만 남았다. 가벼워서 좋았다. 
 
겨울이 지루하기 전에 몇몇 목사님들께서 힘든 녹취 작업을 하셨다. 그 기록들을 한데 모아 보니 널찍한 바탕이 되었다. 마무리 작업은 유모차를 모는 심정으로 글들을 이동시켰다. 대장간 출판사 사장님의 조언에 따라 글은 제자리를 찾았다. 이 봄에는 책이 꽃이 되기를 바란다. - 머리말 중에서


로마서 강의서. 로마서를 통해 본 인간과 하나님의 정죄함을 살펴본다. 로마서를 ‘존재’의 입장과 ‘언약’의 입장에서 각각 해석하여 설명하고 존재의 입장이 바로 ‘인간 구원’이라 말한다. 즉 하나님이 인간에게 행하시는 죄의 사함이 그것임을 알려 준다.


 
[저자소개]
 
1953년 경북 달성군에서 태어남.
1972년 경북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함.
1983년 총신대 신학대학워네 입학함.
1987년 안동에 있는 성광교회를 섬김.
1989년 경산군에 있는 박사교회를 섬김.
2001년부터 대구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우리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시무중이다.

저서로는 「복음의 회복」, 「십자가를 아십니까?」
「하나님의 선택」,「뒤에서 본 한국교회」,「죽은 세상 산 성도」
「기독교의 허상1」,「기독교의 허상2」,「영원히 갈라서기 전에」
「히브리서의 혼1」,「교회를 넘어서」<대장간>에서 나왔으며, 「그 목사의 잘못은 간단하다」,「지옥의 하나님」이 <시시울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연락처 : 010-3511-0172, 053-986-0172
e-메일 knowcross@hanmail.net
우리교회 홈페이지 http://www.woorich.net
크로스빌리지 croossvillage.org 

 
[차례]
 
제1강 사라진 정죄

예수 안에는 정죄함이 없다


제2강 이삭과 이스마엘

율법 외에 한 의가 나타났다


제3강 '신'이라는 우상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제4강 법

금지된 것이 나를 자극한다


제5강 율법 외

십자가 앞에서만 비로소 죄의 실상이 드러난다


제6강 반성의 허점

십자가의 능력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제7강 죽는 하나님

예상 밖의 하나님이 따로 등장했는데 그분은 사람 손에 맥없이 죽으시는 하나님이었다


제8강 십자가 냄새

성령님은 우리를 예수님 다루듯이 다루신다


제9강 소유할 수 없는 '나'

무너지는 자아를 대체하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 뿐이다


부록 / 존재로 보는 로마서와 언약의 로마서